인터넷에서 좋은 글을 알게되어 다른 분 블로그에서 전문을 복사했다. 지금 나의 꿈은 무엇인가? 꿈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 라고 나에게 질문을 해본다. 나의 꿈 - 문병로 교수(서울대 컴공과 교수) 연구실 창 너머 관악산의 설경이 한 폭의 수채화 같다. 멀리 산꼭대기 바위 위에 등산객 십여 명이 보인다. 주위에 사람들로 붐비던 회사를 떠나 많은 시간을 혼자 지내야 하는 생활, 생각보다 잦은 회의나 행사들, 다소 늦어진 출근 시간, 3분의 2로 줄어든 월급 봉투, 공손하고 총명한 학생들, 2.14 배 늘어난 자부심:-)... LG에 근무하다가 지난 학기부터 이곳 서울대 전산과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면서 생긴 변화들이다. 이런 방식으로 정착하기 위해 지난 7 년간 무지하게도 열심히 살았다. 창현이한테 랩..
2월 24일 애플의 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Steve Jobs )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Apple CEO Tim Cook이 스티브 잡스에 대한 트윗을 남겼다. Remembering Steve, who would have turned 60 today.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생전에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에서 했던 말이다. 졸업식 연설과 관련된 영상과 전문에 대한 자료는 이전에 작성한 글에서 참고할 수 있다. “위대한 일을 달성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그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다시 들어도 귀감이 되는 말이다. 현재 나에게도 필요한 말인것 같다.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연설문을 다시 읽어야 할거 같다.
글을 쓰는데 자신이 없어서 일까. 좋은 글쓰기 방법을 말하는 포스트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천천히 읽어 보고 체득을 하려고 한다. 물론 짧은 시간에 되지 않는 어려운 일이다. 아래 소개할 내용은 좋은 글쓰기에 참고할 만한 2개의 글이다. 모두 에이케이스에서 가져온 내용이다. 를 쓴 유홍준교수의 ‘문화유산을 보는 눈과 나의 글쓰기’ 강연에서 발표한 내용을 중 좋은 글쓰기 법에 대해서 아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정리한 글이다. “좋은 글이란 쉽고, 짧고, 간단하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멋 내려고 묘한 형용사 찾아넣지 마십시오. 글 맛은 저절로 우러나는 것입니다.” 주제를 장악하라. 제목만으로 그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 때 좋은 글이 된다. 내용은 충실하고 정보는 정확해야 한다. 글의 생명은 담긴 내용에 있..
좋은 글을 쓰기란 참 어려운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홈페이지를 만들고 무슨 글을 쓰고 남길지를 고민하는 동안에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왜 글을 쓰는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가 인터넷 검색만으로 물음에 대한 답을 찾던 중 글쓰기 방법에 대한 좋은 자료를 찾게 되었다. 유시민의 글쓰기 강연 동영상을 필사한 글이다. 물론 이 글이 정확한 답이 아닐 수 있지만 많은 해답중에 하나가 될 만한 글이라 생각되어서 링크를 남겨둔다. 긴 글이지만 읽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시민이 말하는 글을 잘 쓰는 방법” (출처 – bloggertip.com) 첫째 좋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라. 두 번째, 예쁜 고운 제대로 된 우리말을 써야 한다. 그걸 알아보는 능력을..